Echo | 대원 |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 Ubisoft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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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Echo faction

S.A.T.

방어팀
분대
Viperstrike
특기
Intel, 군중 통제
생명력
속도
난이도

특수 기술 및 스타일

음향 신호 장치가 장착된 이 드론은 초음파를 쏴서 특정 범위 내 모든 대상의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듭니다. 또한, Yokai는 Echo에게 영상을 제공해 주변을 경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동시에 배회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어팀와 만나보세요.

장비창

주 무기

MP5SD

기관단총

SuperNova

산탄총

보조 무기

P229

권총

Bearing 9

기관권총

도구

충격 수류탄

이동식 방패

특수 기술

요괴

일대기
실명
Masaru Enatsu
생년월일
10월 31일(36세)
출생지
일본 도쿄(스기나미구)

배경

“내 폰으로 내가 뭘 하는지 묻지 마. 듣고 나면 후회할 테니까.”

Enatsu는 도쿄 외곽의 스기나미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로봇 공학에 푹 빠졌던 그는 지상, 육상 드론을 둘 다 설계 및 프로그래밍하여 수없이 많은 대회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수도대학도쿄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공부한 뒤 Enatsu는 경찰청 경비국 합류 요청을 받아 연구 개발 연구실에서 쉬지도 않고 일을 했습니다. 대테러 및 정보수집 훈련을 받은 Enatsu는 경비국을 더욱 잘 지원할 수 있는 특수장비를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고야 인질 사건이 일어난 뒤 연합 훈련을 받은 걸 계기로 Enatsu는 아이치현 경찰 특수부대로 이전하여 끊임없는 집중력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법과 대안 전략을 찾았습니다. 그는 결국 도쿄로 돌아와 뛰어난 정보수집 기술과 더불어 빠르고도 예측 불가능한 방법론을 보이며 Rainbow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심리학 보고서

전문 대원 Masaru “Echo” Enatsu의 파일 안에 그의 수행 능력에 관해 언급한 부분이 몇 개 있다고 하는 것은 과소평가라 할 수 있다. 그와의 첫 세션 전에 난 Rainbow의 모든 멤버를 한 명씩 만났으며, 몇몇은 한 번 이상 보았다. 따라서 Enatsu와 대화를 시작했을 때 그가 나를 피하던 걸 인정하자, 서로 잘 어울릴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보통 난 파일을 먼저 읽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표현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 경우에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는 게 특히나 중요했는데, Enatsu가 내 반응에 잔뜩 긴장하며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난 그와 그의 가족이 친밀하지 않다는 걸 안다. 그는 자기 부모보다 계산기가 더 감정 범위가 넓을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러한 양육 태도에 그는 집단에서 일을 하는 걸 꺼리게 됐는데, 친근하며 상호에게 이익이 되는 분위기에 익숙지 않았기 때문이다. Rainbow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동료 대원의 심기를 버튼 누르듯 건드려 가며 그들의 “인공지능”을 탐색한다는 그의 욕망은 집단 내에서 제대로 처리되어야 할 문제일지도 모른다. […]

Enatsu의 전술은 까다롭고도 예측할 수 없다는 설명이 따르고는 했다. 이는 강력한 팀 전략이 될 수도 있지만, 소통을 많이 요구한다. […] 나는 또한 Enatsu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팀에게 권장하기도 한다. 일부 대원은 시작하기도 전에 그에게 문제가 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며, 예측 가능한 결과로 이어지고는 한다. […]

전문 대원 Yumiko “Hibana” Imagawa와 Grace “Dokkaebi” Nam은 연구 개발 부서에서 Enatsu와 자주 일한다. 사실 난 그가 전문 대원 Taina “Caveira” Pereira와 라포를 형성한 걸 눈치챈 지 오래다. Pereira의 허심탄회함에 감명받은 것 같은데, 자신에게 화가 난 사람들은 그저 “농담을 못 알아들은 자들”이라는 자기 자신의 추정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

Enatsu는 쉽게 절망한다. 그는 일 외에 취미가 별로 없으며, 자신의 작전 효율을 늘리는 것에 관한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중요한 건 그가 모든 사람에게는 주의를 환기할 수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거다. 고스트레스 직군에 근무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고 말이다. 가끔씩 “스위치를 끄는” 건 약점 따위가 아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 그가 지금껏 휴식을 바라는 정신 상태는 지능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믿어왔다 해도 말이다.

-- Rainbow 국장, Harishva “Harry” Pandey 박사

정예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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