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원 여러분!
지난주, The Division®2 Private Beta에서 새로운 사진 모드와 사용자 지정 베타 프레임을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원 여러분께 원하는 만큼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TheDivision2Photos를 사용하여 여러분의 작품을 공유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중에서 몇 개 작품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액션이 가득한 사진으로 문을 열어보죠!
활발하게 활동하는 코스플레이어이자 커뮤니티 멤버인 Foxxie 요원이 화염을 뚫고 전진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부디 화염 속에서 살아남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사진은 Beroxy 요원이 보내주셨습니다. 엄폐는 The Division®2의 기본 시스템 중 하나죠. 이 사진처럼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워싱턴 D.C.의 풍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첫 장면은 Baundiesel 요원이 찍은 놀라운 장면입니다.
정말 장엄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Baun 요원!
태양이 뜨고 지는 순간은 언제나 Division 세계에 특별한 감상을 더해주죠. The Division®2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NatalieAussie 요원이 촬영한 아름다운 워싱턴 D.C.의 일출입니다.
밤을 잊으면 안 되겠죠? 밤에 촬영한 사진에는 독특한 느낌이 담겨 있는데요. Steve 요원이 #TheDivision2Photos로 공유한 사진에서 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워싱턴 D.C.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도시죠. 요원 여러분도 분명 Private Beta에서 랜드마크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셨을 거예요. RAFF 요원이 촬영한 사진에는 The Division®2에 남은 문명의 흔적 뒤로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요원님이 파견된 세계에는 텅 빈 거리와 쓸쓸한 골목만이 남아있습니다. 질서를 회복하고 사회의 붕괴를 막는 일은 모두 요원 여러분께 달려있습니다. Agt. Morgan 요원이 아래 사진에서 이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했네요.
다음은 Play Station Club 요원이 촬영한 대표적인 SHD 요원 사진입니다. 말은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두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기나긴 뉴욕에서의 싸움 후에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며 워싱턴 D.C.에 도착했지만, 요원을 반기는 모습은 바로 이 장면입니다.
Quasymodo 요원이 촬영한 멋진 장면입니다.
세상이 무너지더라도 요원은 언제나 규칙을 지키며 정의를 추구하는 존재죠!
그렇죠, Andy 요원님?
감정표현은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Division 커뮤니티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해시태그 #EmojiAgent로 요원들이 직접 챌린지를 만들기도 했지요. 그런 만큼 #EmojiAgent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Private Beta에서 몇 장의 감정표현 사진을 뽑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물론 분대의 셀카입니다.
Open Beta와 정식 버전 게임에서도 멋진 사진을 계속 촬영해주기를 기대합니다, Wendell 요원.
다음 감정표현 사진은 Steve 요원의 사진입니다. Steve 요원도 메리 크리스마스!
유명한 그라피티 사진이 없다면 사진 모드를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없겠죠. Chloe 요원이 촬영한 그라피티입니다. Open Beta와 정식 버전 게임에서도 Chloe 요원이 촬영할 멋진 장면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무엇을 하든 언제나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바로 요원들이 여기 수도에 있는 이유이지요. 이 게시판, 이 방, 이 건물, 바로 미션 브리핑 시간입니다!
워싱턴 D.C.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Sabur2342 요원.
Marcus 요원의 "엄지 척" 사진보다 마무리로 좋은 사진이 있을까요? 당신도 최고입니다, Marcus 요원!
이것으로 Private Beta #TheDivision2Photos 사진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Private Beta에 참여하고 사진 모드에서 촬영한 작품을 공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열리는 The Division®2 Open Beta도 기대해 주세요. 워싱턴 D.C.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Division®2 개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