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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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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하이라이트 - 믿지 못할 광경

안녕하세요, 요원 여러분.

2020년을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면서, 11월 한 달 동안 저희 소셜 네트워크에 올라온 환상적인 요원 하이라이트를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능이 넘치면서도 창의적인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는 저희 역시 참 행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지요.

Agent Highlights | Fanart Divider resized

whereisthesushi

레딧에서 u/whereisthesushi의 연필 스케치를 보자 마자 이분의 요원 디자인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Flume"이라는 이름의 여성 SHD 요원이 남성 동료인 "Talon"과 함께 있는 모습이었죠. 앞으로 이분의 더 많은 스케치를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artofbray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던 중 재능이 넘치는 art_of_bray의 아트워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The Division®2에서 플레이 중인 캐릭터를 신티크 16 태블릿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색상의 배합과 세밀한 묘사, 특히 저 소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런 멋진 문신을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Danian! 당신이 작업 중인 요원의 모습을 더 보여주세요!

homeandminor

home.and.minor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낸 빗속의 테오 파넬입니다. 우러나오는 분위기가 정말 신선하네요. 테오가 게임에 등장하고 난 뒤로 많은 팬 여러분이 그의 모습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테오가 가진 인기의 단면이라 볼 수 있겠죠. Stormzy의 가사처럼, "내 적에게 비를 내려라"라고 노래하는 테오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만 같네요.

Agent Highlights | Cosplay Divider

CrimsonXAce

할로윈을 맞이하여 많은 요원 여러분이 SHD 요원 복장을 차려입고 으스스한 조명 아래에서 작업한 자신의 작품을 소셜 채널에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u/CrimsonxAce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커뮤니티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죠. 이 코스프레에 들어간 기술과 노력에 많은 분이 찬성 투표를 눌러 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요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Agent Mab

Agent_Mab와 그녀의 남편인 jonelang의 올려주신 사진에 정말 혼이 나갈 뻔했습니다! 최정상 엘리베이터의 모습을, 그것도 최정상 로고까지 넣어서 재창조해내다니! 사진을 보자마자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창의력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였습니다.

Moonlight1907

@Moonlight1907@nohopeoutthere이 최신 뉴욕의 지배자 photoshoot으로 다시 한번 커뮤니티를 뒤흔들었습니다. 로그 요원으로 변절해 사냥꾼이 되는 게 이렇게 멋져 보일 수가 있나요! @Wolnir_cosplay@cosplay_scp048이 힘을 합쳐 올린 이 사진에, 유저분들이 서로 앞다퉈 어둠의 세력에 몸을 맡기려 할지도 모르겠네요. 코스프레 커뮤니티가 역시, 항상 가장 놀라운 방식으로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Agent Highlights | Fan Creations Divider

TDDarkZone

지난달 기사에서 저희는 디비전 테마의 쿠키를 다루었는데요, 그러니 11월에는 베이킹 테마를 가져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백팩 트로피 장식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 쿠키를 보니 또다시 배가 고파오네요. 보이는 모습만큼 맛도 좋았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TDDarkzone, 꼭 알려주세요!

NeminghwayFanCreation

베이킹 물품이 현실에 구현되었습니다! @Neminghway가 만든 이 진짜 백팩 트로피 장식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게임 내 백팩 트로피 장식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들이셔야 했을까요, 저희 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ulian Gerighty도 신경이 쓰일 지경이었다니까요. 이건 언제쯤, 또 어디서 살 수 있으려나요?

ChrisPhotoMode

게임 내 사진이라는 콘텐츠를 게임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어 가는 가운데, 디비전 커뮤니티에서는 사진이 거의 예술의 경지에 오르고 있습니다. The Division®2의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과 환경을 보여주는 Chris의 사진들이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12월로 접어들면서 포인트를 주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새로운 PvE 게임 모드인 최정상의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죠.

VirtualHeda

The Division®과 The Division®2 커뮤니티 모두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 행운이 저희와 함께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면서 The Division® 관련 콘텐츠의 상승세가 느껴집니다. @virtualHeda가 찍은 두 장의 사진입니다.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는 작품인 것 같네요. 아울러, 이 사진에 붙은 이름인 "얼음과 불의 노래"도 또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응원을 보내게 되더군요.

CaffeinatedWC

저희 팀의 대다수가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이제 다 아실 겁니다. 따라서 배경 어딘가에 고양이가 있는 이 @caffeinatedWC의 사진도 당연히 공유하고 싶어졌고 말이죠. 혹시 찾으셨나요? "월리를 찾아라"는 이제 잊으십시오. "아기 고양이를 찾아라"(?)의 시대입니다!

rapier17

마지막으로 흑백 효과를 활용해 "침울한 뉴욕 거리"를 보여주는 @rapier17의 아름다운 사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프레임과 조명이 아주 분위기와 안성맞춤이네요. 아, 안성맞춤은 현지화입니다.

Agent Highlights | Team Favorite Divider

Mr.Commendation

이번 달에 저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1,000 SHD 포인트도 아닌 10,000 포인트를 달성한 @E_jUVEII의 끝을 모르는 노력이었습니다!! 이게 가능하다는 건 이제 아셨을 테니, 여러분도 해내실 수 있으시겠죠?

이제 도전은 여러분께 맡기고, 이달의 요원 하이라이트를 여기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요원 하이라이트 기사에 여러분의 작품을 올리고 싶다면, 잊지 말고 트윗에 해시 태그 #AgentHighlights를 포함해 주세요. 12월에 또 뵙겠습니다.

그럼 이상입니다.

/Division 커뮤니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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