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2

창작자 집중조명 #1 : TheKnightsStars

Rainbow Six 커뮤니티에는 아름답고도 재밌으며 독창적인 작품들로 커뮤니티를 빛나게 하는, 놀랄 정도로 창의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신규 시리즈에서는 이들 중 몇 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조명할 사람은 바로 TheKnightsStars , Sirius Canis라고도 알려진 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TheKnightsStars! 귀한 시간을 내어 저희의 질문에 답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Rainbow Six Siege 세계를 벗어나면 어떤 일을 하는지도 말씀해 주시면 좋겠군요.

TheKnightsStars: 전 소묘에 치중하여 4학년 과정을 마무리하는 전업 미술학도입니다. 여유시간에는 지역사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고, 고등학생에게 삽화 그리는 걸 가르치죠.

무엇 때문에 예술에 빠졌고, 언제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까?

TheKnightsStars: 전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지만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진로로 삼을까 진지하게 고려하지는 않았어요. 초등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 덕택에 처음 흥미를 가졌지만, 제 성장은 결국 비디오 게임, 고전예술, 해부학을 향한 사랑 덕택입니다.

예술의 어떤 점을 제일 좋아하십니까?

TheKnightsStars: 예술 작품 속에 있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전 아름다운 그림, 솜씨좋게 그려낸 그림을 존경하지만, 누군가의 작품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 걸 좋아합니다.

작품을 만들 때 겪는 가장 큰 고난은 무엇입니까?

TheKnightStars: 개인적으로 같은 걸 반복하며 고착되는 걸 피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작품을 만들 때마다 뭔가 새로운 걸 배우려고 하지요.

그림을 그릴 때 즐겨쓰는 도구가 있으십니까? 창작 과정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KnightsStars: 최근에는 디지털 방식에 펜과 잉크, 구아슈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 조사를 하고 참조 자료를 모으죠. 잉크와 구아슈로 스케치 없이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를 한 뒤 칠을 합니다. 디지털 방식으로는 스케치를 한 뒤 지우고, 그리고, 레이어를 통해 작품을 다듬습니다.

Rainbow Six Siege를 처음 알게 된 건 언제입니까?

TheKnightsStars: 제가 좋아하는 YouTuber가 플레이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닌걸" 같은 생각밖에 못 했죠. Rainbow Six Siege를 알고 있는 친구 그룹에게 물어보니 전부 Black Ice 때부터 했다고들 하더군요. 전 White Noise 때 Siege를 구매했고, 그때부터 다같이 플레이했죠!

가장 좋아하는 대원은 누구입니까?

TheKnightsStars: 전부 다 좋아하지만 한 명만 골라야 한다면 Bandit입니다!

Rainbow Six Siege 관련 작품을 그리거나 만들 때 어떤 점이 좋으십니까? 당신의 작품 스타일은 어떻게 이루신 겁니까?

TheKnightsStars: 전 전략적 포즈, 세심한 장비 표현, 각 대원의 특징을 묘사하는 걸 좋아합니다. 대원의 '전투 준비 완료' 자세를 그리는 것도 재밌으나 긴장을 풀고 즐겁게 있는 상황도 좋아합니다. 처음 Siege 콘텐츠를 그릴 때는 모든 세부 사항을 정확히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런 점은 느슨하게 넘어가게 되었으며 이제는 전체적인 인상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어떤 작품을 가장 자랑스레 여깁니까?

TheKnightsStars: 당연하게도 할로윈 2018 때 그렸던 좀비 Bandit이죠!

Rainbow Six를 플레이하며 가장 좋았던 경험을 얘기해 주십시오.

TheKnightsStars: Siegemas에 초대받아 참여할 수 있었던 게 Rainbow Six Siege를 플레이하며 경험했던 것 중 최고라 하겠습니다. 정말로 멋진 아티스트들을 만나 인사를 할 수 있었지요!

앞으로 Rainbow Six Siege에 바라는 게 있으십니까?

TheKnightsStars: Outbreak와 같은 이벤트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군요! 팬 콘텐츠 측면에서는 콘텐츠 제작자에 초점을 둔 대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KnightsStars님,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witter블로그에서 이들의 작품을 보고 팔로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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